안녕하세요. 뚜루두두입니다.
저는 세차에 매우 관심이 많습니다. 요즘 봄철 날씨에 제일 세차하기 좋은날씨인것 같아요.
새 차인 두로를 구매하고 난 후 샤인 프릭님 영상을 보면서 세차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세차를 할때 왁스, 타이어 광택제, 실내 세정제, 카샴푸 등등 여러가지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 왁스 대신 계속 사용하고 있는 불스원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 유리막 코팅제가
사용해본 결과 너무 만족스럽고 이번에 새로운 제품으로 리뉴얼 되어 사용해본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불스원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는 세차를 진행할때마다 왁스 대신 사용하면 코팅층이
DCC 코팅층으로 발수나 미세 스크래치, 스월 마크 등을 방어 해주는 2차 코팅층이 생성된다고합니다.
저는 새 차를 사고난다음 계속 이 제품을 사용했었는데요
일반 왁스가 대략적으로 500ml당 1만 ~ 2만 사이인것을
보면 충분히 가격면이나 성능면에서 저는 만족했던것 같습니다.
그러고 계속 기존 제품을 사용하다가 다 떨어져 갈때쯤
리뉴얼된 새로운 불스원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를 보았는데요.
차량에 코팅층이 오래 형성되는 제품일수록 비싸잖아요..
그런데 유효 코팅 성분을 30%나 증가해 코팅층 지속시간과
차량의 광택과 발수 지속력을 증가했다고합니다.
그래서 좋다는건 바로 써봐야죠. ㅋㅋ
구매후 바로 사용해봤습니다.
제 세차 루틴은 항상 다음과 같이 하는데요.
개인용 폼건(알칼리) > 철분제거제, 휠타이어 세정 > 물 > 프리워시(산성) > 물 > 버킷(중성) > 물
으로 외부 세차를 마무리하고 건조하는곳으로 나와 건조를 시작합니다.
건조 > 내부 청소 > 왁스(유리막 코팅제) > 타이어 드레싱
요렇게 하면 약 2시간정도 걸리는데 오늘은 제품 리뷰니 해당 사진과 영상은 생략하고
왁스 바르기 전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요 제품을 신나게 계속 바르고 발랐습니다.
땀이 날정도로..
그런데 사용하다보니 제가 향에 민감한데
기존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랑 향은 달라진게 없더라구요.
향은 블랙베리 향 그대로 첨가한거같더라구요.
약간 다른 향기로운거로 변경해도 좋았을텐데
뿌리면서 뭔가 달라진게 없다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향이 근데 너무 좋아서 벌레들이 달라붙는건 안비밀..
여름에 은근 벌레가 조금씩 붙습니다. 이게 향이 좋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차가 신기해서 붙는건지 모르겠네요.
다 바르고 난 다음 광택은 정말 미쳤습니다.
햇빛 아래에서 아주 반짝반짝 하더라구요.
다 바르고 난다음에는 아주 만족했습니다.
세차할때마다 지속적으로 작업해서 계속 코팅층을 유지해야겠습니다.
얼마나 코팅층이 유효한지 궁금해서 제 세차 카드를 올려서 슬릭감을 테스트 해봤습니다.
사실.. 물을 뿌려보려 했는데.. 세차한게 너무 아까웠어요..
카드가 너무 잘 미끄러졌어요. 비가와도 물을 잘 팅겨 낼것같습니다.
비딩도 훌륭하게 생길것 같아요.
기존 제품도 훌륭했는데. 세차하고 바로 작성한 블로그라 비가오거나
지속력이 얼마나 되는지는 한번 테스트 하고 추가로 작성하겠습니다.
기존 크리스탈 코트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기존 가격보다 증가했지만 기존 크리스탈 코트 제품보다 지속력이 좋다고하니
지속력이 훌륭하면 계속 사용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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